‘원수에게도 생리대는 빌려줄 수 있다’… 대단한 엄마들

세월호… 그리고 마을나는 평범했다.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어느 학원에 보낼까? 세탁기 바꿀 때가 되었는데 어디가 좋은가’를 고민하며 살았다. 시민단체 몇 곳에 후원하면서 ‘나는 좀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스스로 위안하기도 했다.그러던 내 삶에 변화를 가져온 것은 2014년 믿을 수 없었던 세월호 소식이었다. 우리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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