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폐쇄 앞둔 노동자들의 간담회… 진지한 현장 녹인 한 마디

“아직 3일이 남았잖아요~ 네, 3일이 남았습니다.” 지난 7일 저녁, 서울 명동 세종호텔(대표이사 오세인) 앞에서 일인시위를 하고 있던 김란희씨가 이야기한다. 파업과 로비농성 6일 차이자 해고 예정 사흘 전이다. 3일, 의미심장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시간이다. 해고통보를 받은 세종호텔 12명의 노동자에게는 아직 싸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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