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가 만든 기념탑 아래 잠든 4.19영령들

‘자유를 위해서/비상하여 본 일이 있는/사람이면 알지/노고지리가/무엇을 보고/노래하는가를/어째서 자유에는/피의 냄새가 섞여 있는가를/혁명은/왜 고독한 것인가를’시인 김수영이 4.19혁명 두 달 뒤인 1960년 6월에 쓴 시 <푸른 하늘에> 중 일부다. 지난해 4.19혁명 61주년을 맞아 국립4.19묘지를 찾은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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