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돌 캐는 마을앞 석산… 주민들 “돌가루 때문에 못 살아”

충남 보령시 웅천읍 평리. 이 마을 앞산에서는 일 년 열두 달 돌을 채취한다. 무려 17년째다. 5개의 석산업체가 채석 채취를 허가받은 면적만 해도 20만여㎡(약 6만여 평)에 달한다. 석산 주변에는 평1, 2리와 수부1, 2, 3리 등에 주민 500여 명이 살고 있다.처음부터 20만㎡의 산을 파헤칠 수 있었던 건 아니었다. 석산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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